보도자료

[2020.06.22] 에코매스, 그린오피스 실현 위해 사탕수수로 만든 천연 복사용지 출시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1-06-16 13:33
조회
922
최근 세계적으로 그린라이프(Green Life) 실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사람들이 가정, 학교, 회사에서의 그린라이프에 동참하고 있다.

(주)에코매스에서는 그린오피스 실천을 위해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품인 복사용지를 대신할 사탕수수로 만든 천연 복사용지를 론칭하였다. 사탕수수 천연복사용지는 기존의 벌목을 통해 만드는 복사용지가 아닌 사탕수수에서 필요한 자원(설탕 등)을 만들고, 버려졌던 부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자연 그대로의 복사용지이다.
버려졌던 사탕수수 부산물(bagasse)을 이용해 만든 복사용지/사진제공=에코매스
버려졌던 사탕수수 부산물(bagasse)을 이용해 만든 복사용지/사진제공=에코매스
사탕수수 천연복사용지는 몇 가지의 큰 특징이 있다. 첫째, 과거 폐기되었던 사탕수수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종이이다. 둘째, 사탕수수 재배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도움이 되며 셋째, 나무펄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지구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 넷째,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백색복사용지 대비 눈부심이 적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에코매스의 한승길 대표는 “회사에서 무심히 사용했던 복사용지를 지속가능한 자원의 사탕수수 복사용지로 바꾸는 작은 생활습관 하나가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에코매스는 사탕수수원료로 만든 친환경 슈가랩제품으로 가정에서의 그린라이프를 사탕수수 천연복사용지를 통해 그린오피스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