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04.26] 에코매스, 인천 서구 구립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업무협약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1-06-16 10:01
조회
959
(주)에코매스는 지난 4월 18일 인천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다목적실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관장 윤호)과 ‘장애우 고용(일자리)창출 사업 활성화와 장애우의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코매스

에코매스와 인천 서구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맺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에코매스는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직업 훈련을 받고 있는 장애우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한편, 장애우 행복일터 조성을 위한 지원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장애우들의 재활 및 직업훈련을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직무 난이도에 따라 총 3단계의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고 숙련자반에서 2년 정도 훈련을 받은 장애우들은 일선 직업현장에 취업을 나가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주)에코매스는 향후 각종 생산라인에 장애인훈련기관에서 훈련을 받은 장애우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주)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을 받은 장애우들은 쇼핑백이나 롤백 등 숙련도가 필요한 제품도 완성도 높게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시설에서 훈련받아 생산하는 제품이 다행히 자사 생산 제품과 비슷하기 때문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장애우 일자리 창출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윤호 서구 구립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장은 “지역사회 중소기업에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시설 이용 장애인은 업체 현장실습으로 새로운 직무를 경험,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에코매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기업으로 창업 이래 바이오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응용분야 연구에 매진해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