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9] 에코매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 환경부장관상 수상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코매스는 지난 11월 2017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행사에서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부분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매스의 환경부장관 표창은 2007년 창업 이래 사탕수수 바이오플라스틱 합성원료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에코메스의 경영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

에코매스는 2007년 창업 이래 화석원료 플라스틱의 대체 자원인 바이오플라스틱 소재의 개발 및 응용제품분야 전문기업으로 저탄소바이오매스 소재 분야(사탕수수 Bio-PE)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여 2013년 바이오매스합성수지 제품(EL.727)의 환경부 표준제정을 주도했다.

특히 비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제품과 관련하여 환경표준 제정을 주도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에코매스는 사탕수수 유래의 바이오플라스틱을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독성저감’ 사유의 환경 표준을 제정, 고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에코매스가 개발한 제품 54종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지난 10년동안 품질이 뒷받침되는 친환경 바이오매스 소재, 제품을 개발하고 알리고자 힘써왔다”며 “향후에도 좁게는 국내 표준이 되는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제품을, 넓게는 글로벌 스탠더드가 될 수 있는 제품 생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