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05] 에코매스,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 리사이클 복합수지 개발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2-01-25 10:59
조회
349
화이트 바이오 전문기업 에코매스(대표 한승길)가 바이오매스와 리사이클 복합수지의 개발 및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 리싸이클 복합수지/사진제공=에코매스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 리싸이클 복합수지/사진제공=에코매스
에코매스는 2021년 자원순환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표창과 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자사 제품이 2021년까지 총 10회 ‘올 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에코매스가 주력하는 바이오매스(Bio mass)는 식물 등 생물자원을 원료로 기존 석유 유래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산업으로, 일반 플라스틱 보다 탄소 발생을 최대 18.5%까지 줄이고 리사이클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에코매스는 폐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 사업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생산설비를 증설해 일 20톤 규모의 리사이클 플라스틱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제품을 생산 중이다. 기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PIR)과 함께 소비자에 공급돼 사용된 후 폐기되는 폐제품을 재활용하는 체계(PCR)를 구축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인 GRS(Global Recycle Standard)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에코매스가 2년 간 개발한 바이오매스 리사이클 복합수지는 바이오매스와 고순도 리사이클 재생 플라스틱을 혼합한 것으로, 현존 플라스틱 원료 중 CO2 발생량이 가장 적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이오매스와 리사이클 원료는 모두 석유 유래 원료 대비 탄소를 저감하지만, 바이오매스는 높은 가격과 제한된 공급량, 그리고 리사이클 재생 플라스틱은 리사이클 대상에 따라 물성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제품별로 분류해 수거가 어렵다는 것 때문에 확대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에코매스는 두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바이오매스와 리사이클 재생 플라스틱을 컴파운딩(compounding) 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최근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 리사이클 복합수지는 현재 탄소 저감에 대한 전 과정 평가를 진행 중이지만, 어떤 원료와 비교해도 탄소 저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탄소 발생을 저감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안정된 물성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였는데, 이 기술을 통해 어느 정도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