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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05.19] 에코매스,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친환경 생분해 빨대 출시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1-06-16 13:32
조회
1531
㈜에코매스는 지구환경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생분해성 빨대를 개발·제조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빨대는 특히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가장 일상적인 일회용 생활용품이지만 기존 빨대는 비분해성으로 최근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범으로 시장에서 퇴출 위기를 맞았다.
빨대는 투기되고 있는 전체 쓰레기 중 쇼핑봉투, 음식물 포장용기, 뚜껑류와 플라스틱 음료병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쓰레기에 해당하며, 특히 해양에 투기되는 쓰레기 중 9번째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빨대는 바다 생물자원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쓰레기로써 사용금지 또는 대체가능한 재료로 제조되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표적인 대체 상품으로 종이 빨대가 있으나, 플라스틱 빨대보다 비싸며 쉽게 젖어 버리거나 오염되는 경향이 있어 선호도가 높지 않다.
이에 에코매스는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생분해성 수지 PBS(Polybutylene succinate)로 제조된 생분해 빨대를 출시했다. 또한 생분해 빨대의 개별 포장지의 재질도 빨대와 같은 생분해성수지로 제작된 완벽한 생분해 제품이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기존 PLA계 빨대는 최대 40℃ 수온까지 사용될 수 있지만, PBS로 제조된 빨대는 내열성이 우수해 커피 스틱으로도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이러한 생분해성 빨대는 해외에서 시작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법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생분해성수지는 퇴비화 조건(60℃와 습도 90%)에서 6개월 내에 90%가 분해된다. 생분해 빨대는 퇴출 위기에 몰린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매스는 사탕수수 폐당밀에서 얻은 에탄올에서 제조된 바이오 Polyethlene(PE)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생활용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서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재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 생분해성 수지를 사용한 생활용품으로 기존의 친환경 사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에코매스 |
이에 에코매스는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생분해성 수지 PBS(Polybutylene succinate)로 제조된 생분해 빨대를 출시했다. 또한 생분해 빨대의 개별 포장지의 재질도 빨대와 같은 생분해성수지로 제작된 완벽한 생분해 제품이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기존 PLA계 빨대는 최대 40℃ 수온까지 사용될 수 있지만, PBS로 제조된 빨대는 내열성이 우수해 커피 스틱으로도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 이러한 생분해성 빨대는 해외에서 시작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법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생분해성수지는 퇴비화 조건(60℃와 습도 90%)에서 6개월 내에 90%가 분해된다. 생분해 빨대는 퇴출 위기에 몰린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생활용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매스는 사탕수수 폐당밀에서 얻은 에탄올에서 제조된 바이오 Polyethlene(PE)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생활용품으로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서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재의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 생분해성 수지를 사용한 생활용품으로 기존의 친환경 사업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