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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0.06.08] 에코매스, 업체 최초 BIO-PET소재 전과정 평가(LCA) 수행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1-06-16 13:33
조회
1511
플라스틱 소재는 한때 꿈의 소재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생활용품, 건축자재와 산업용품 등에 지나치게 대량 사용됨으로써 해양오염 등 환경이슈가 발생됐다. 세계 여러 국가의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위하여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기존 플라스틱제품의 대체재로써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이들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에코매스(대표 한승길)는 사탕수수 유래의 바이오매스 Monoethylene glycol(Bio-MEG)를 사용한 Bio-PET를 제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Bio-PET의 CO2 발생량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석유에서 근간한 일반 PET에 비해서 Bio-PET의 온실가스가 감축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인증을 받기 위한 증빙자료로써 LCA 분석 결과를 활용하고자 한다고 한다.
Bio-PET는 PET병,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Bio-MEG와 석유계 Terephthalic acid(TPA)를 주원료로 제조된다. 에코매스의 Bio-PET는 일반 석유계 MEG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일반 PET 제조과정보다 CO2 발생을 17% 절감할 수 있다.
향후 에코매스가 추진할 친환경 생수병, 식품용기 및 필름과 관련된 Bio-PET 사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매스의 한승길 대표는 “이번 bio-PET의 전과정 평가 사업은 그동안 에코매스가 추진해온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사업으로, 온실가스 저감, 화석원료 감소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로 수행된 Bio-PET 전과정 평가사업을 통해서 향후 에코매스가 진행하는 친환경 사업에 결실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기존 플라스틱제품의 대체재로써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이들의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에코매스(대표 한승길)는 사탕수수 유래의 바이오매스 Monoethylene glycol(Bio-MEG)를 사용한 Bio-PET를 제조하기 위한 일환으로, Bio-PET의 CO2 발생량에 대한 전과정평가(LCA)를 실시하였다.
종류별 PET 배출량 비교/사진제공=에코매스 |
Bio-PET는 PET병,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Bio-MEG와 석유계 Terephthalic acid(TPA)를 주원료로 제조된다. 에코매스의 Bio-PET는 일반 석유계 MEG를 사용하여 생산하는 일반 PET 제조과정보다 CO2 발생을 17% 절감할 수 있다.
바이오 PET 필름/사진제공=에코매스 |
에코매스의 한승길 대표는 “이번 bio-PET의 전과정 평가 사업은 그동안 에코매스가 추진해온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사업으로, 온실가스 저감, 화석원료 감소와 플라스틱의 재활용을 목표로 추진된 사업이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로 수행된 Bio-PET 전과정 평가사업을 통해서 향후 에코매스가 진행하는 친환경 사업에 결실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