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07.29] 에코매스 친환경 패키지, 가전·소비재·유통기업과 손잡으며 주목

작성자
hsg2167
작성일
2021-06-16 13:23
조회
815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기업 ㈜에코매스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합성수지 원료로 만든 온실가스 저감형 친환경 패키지를 채택하는 기업이 기존 전자 대기업에서 소비재/유통 기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에코매스
사진제공=에코매스
롯데홈쇼핑은 패션상품 배송에 사용하는 비닐포장재를 에코매스 소재로 변경해 올해 4월부터 적용하고 있다. 또한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는 냉장/냉동식품 배송용 지퍼백을 기존 석유화학제품에서 에코매스 친환경 지퍼백으로 변경 적용하고 있으며, 스타벅스코리아도 올해 7월부터 매장 내 사용하는 비닐백을 에코매스 친환경 비닐백으로 변경했다.

이들 기업은 2018년부터 친환경패키지의 변경을 다양한 기업들과 검토했고, 글로벌 친환경정책과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판단한 에코매스와 손을 잡고 패키지를 개발하게 됐다.

에코매스 한승길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 지구 온난화, 쓰레기 대란 같은 환경 이슈의 해결은 결국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 기반에서 출발한다”며 “에코매스의 창업이념이 ‘지속가능한 사회의 기반을 구축해 사회 구성원에게 지구를 살리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었기에 환경에도 도움되고, 인체 안전성이 보장되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 수 있었으며 이들 기업이 에코매스의 진정성을 보고 선택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대표는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상품이 단기 비용은 좀 더 늘더라도 전체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면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끌 수 있다고 판단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이를 파악한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소비자와 후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업을 가능케 하는 선순환적 구조”라고 설명했다.

에코매스는 현재 차세대 친환경패키지로 화장품 및 전자제품 포장용기(트레이 및 Blow 용기)에 대한 제품 개발을 화장품/전자 대기업과 개발하고 있으며, 곧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